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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으로 느끼는 Old&New, 2019 산짓물공원 콘서트

전인권, 더로즈, 최백호, 먼데이키즈, 김창완, 신현희, 장필순, 폴킴 등 10대부터 80대까지 전 세대가 사랑하는 뮤지션들이 ‘2019 산짓물공원 콘서트와 함께 제주에 찾아온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 KCTV제주방송이 주관하는 ‘2019 산짓물공원 콘서트810일부터 831일까지 매주 토요일 제주의 밤을 밝힌다.

 

이번 행사는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탐라문화광장에 대중음악의 거장과 젊은 뮤지션들의 콜라보 공연으로 전 세대가 방문하여 즐길 수 있는 뮤직 페스티벌로 기획하였다. 또한 공원 일대에 부대행사와 플리마켓 탐나는 마켓이 열려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지역상권 연계 이벤트를 통해 인근 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810일 개막식은 락의 대부 전인권밴드와 슈퍼밴드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더로즈’, 제주 뮤지션 제쏘도란도란중창단공연이 펼쳐진다. 이어 17일은 낭만가객 최백호’, 명품보컬 먼데이키즈’, 제주 뮤지션 재스민’, ‘더로그가 무대를 꾸민다.


24일은 대중음악의 거장 김창완’, 에너지 넘치는 신현희’, 제주뮤지션 행복한밴드’, ‘제주소년소녀합창단이 무대에 오르며, 마지막 공연인 31일은 대한민국 포크 여제 장필순과 요즘 대세 싱어송라이터 폴킴’, 제주 뮤지션 어반NJ', '여유와설빈이 출연한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산짓물공원 콘서트는 야간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지난 상반기 놀젠놀장하하페스티벌과는 또 다른 콘셉트로 연중 문화가 있는 탐라문화광장이 만들어질 예정이라며 제주도민 및 제주를 찾아오는 관광객이 더욱 다양한 제주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행사관련 및 제주여행 문의는 제주관광정보센터(064-740-6000)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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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국가경찰, 대륜동 현장소통으로‘치안현안 공유’
제주특별자치도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박영부)는 8월 13일(수) 17시 30분, 서귀포시 대륜동 주민센터 3층 회의실에서‘2025년도 제3차 찾아가는 현장소통의 날’을 개최했다. 이번 현장소통의 날에는 대륜동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해 제주자치경찰위원회, 제주경찰청, 제주자치경찰단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해 ▲치안정책 설명 ▲주민 건의사항 청취 ▲현장 피드백을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서귀포경찰서는 ▲공동체 협업을 통한 외국인 범죄 예방 ▲청소년 선도·보호 활동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단속·홍보 추진 등 올해 주요 시책을 소개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서귀포시니어클럽과의 합동 치안활동 ▲주민봉사대와의 협력 방범활동 등 지역 맞춤형 치안활동을 설명했다. 현장에서 제기된 교통·범죄예방 관련 건의사항은 즉시 소관 부서가 개선 방안을 안내하고, 향후 지속 관리하기로 했다. 박영부 위원장은“주민과 현장에서 직접 소통하며 치안정책을 설명하고, 건의사항을 즉시 반영하는 것이‘찾아가는 현장소통의 날’의 가장 큰 장점”이라며,“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만드는 안전한 지역사회를 위해 현장행정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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