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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경제 침략, '우리가 이깁니다'

민주당 도의원 28명 성명 아베정부 규탄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의원들이 우리가 이깁니다는 구호를 내걸고 일본 아베정부 성토에 나섰다.

 

민주당 도당은 5일 성명를 내고 최근 일본 아베정권의 한국 화이트리스트에 배제 조치에 항의했다.


민주당 소속 도의원 28명이 아베정부를 규탄하고 있다

 

제주도의원 더불어 민주당의원 28명은 제주도의회 정문에서 발표한 성명서를 통해 일본정부가 22차 경제 침략을 감행했다면서 “130만 대·내외 제주도민과 함께 싸워나갈 것이다고 강조했다.

 

박원철 위원이 성명서를 읽고 민주당 의원들은 전제 '오늘의 대한민국은 다릅니다''우리가 이깁니다.'라는 플래카드를 내걸었다.

 

또한 과거 전범국가로서 사과와 반성은 커녕 한일 관계를 파국으로 만들고 동아시아 뿐만아니라 세계 경제질서를 교란시키고 세계평화를 위협하고 있다고 지적한 의원들은 이 모든 책임은 전적으로 일본 정부와 아베 총리의 책임임을 분명히 한다일본 아베 정권의 도발로 일시적으로 어려움이 있을 지라도 혼신의 힘을 다해 반드시 이겨내 더 강한 경제 대국으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로 삼아야 할 것이다고 국민들의 단결된 힘을 당부했다.

 

제주도의회내 특별위원회 또는 T/F팀을 구성하고 일본 정부에 의한 세계무역 교란행위와 대한민국의 경제침략행위에 대해 굳건하게 싸워나갈 것이라고 향후 대응 방침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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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보건소, 제39회 세계 마약퇴치의 날 맞아 합동캠페인
서귀포보건소에서는 제39회 세계 마약퇴치의 날을 기념(매년 6월 26일)하여 6월 28일(토) 오후 2시부터 서귀포시 일호광장 일대에서‘불법 마약류 퇴치 및 오남용 예방’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제주도약사회서귀포시지부와 서귀포 3개 보건소 25여 명이 함께 참여하여 지역사회 내 마약류 오남용에 대한 시민들의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고, 마약류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중독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현장에서는 ▲마약류 중독 예방관련 O,X 퀴즈 ▲마약류 관련 설문조사 ▲피켓 등을 활용하여 캠페인이 진행되었으며, 이후 올레시장까지 이동하며 거기 캠페인도 이어나갔다. 특히 올레시장 내에서는 불법 마약류 퇴치와 함께 ‘민생경제 살리기’홍보도 동시에 실시하여 시민들과 상인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6. 23.(월)부터 6. 27.(금)까지 5일간 약사회와 협업하여 서귀포시 청사 내에 ‘마약의 위험성 경고’ 및 ‘불법마약류 퇴치’를 주제로 한 포스터를 전시, 청사 방문객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했다. 현승호 서귀포보건소장은 “이번 행사는 약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시민들에게 마약류의 위험성을 널리 알리고, 실질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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