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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창완 한국공항공사 사장, 제주공항 현장점검’

한국공항공사 손창완 사장은 2019725일 제주국제공항을 방문하여 재해위험시설 및 대규모 공사현장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번 점검에서 손창완 사장은 제주공항 급유저장소, 토목장비고 이전 신축 공사현장 및 제주국제공항 랜드사이드 인프라 확충공사 지역을 둘러보며 공항의 안전 및 보안 관리 상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하였다.


 

손창완 한국공항공사 사장은 각 현장에제주국제공항 랜드사이드 인프라 확충공사를 끝까지 안전하게 마무리해주기를 바라며 하계특별 수송에 대비하고 안전사고가 없도록 준비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하였다.


이와 더불어확장된 제주공항이 이번 하계 성수기를 맞이하여 공항을 이용하는 많은 고객들에게 더욱 편리하고 안전한 공항으로 인식될 수 있을 것임을 확신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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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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