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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대규모 개발사업장 행정사무조사 17개 사업장 현장방문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위원장 이상봉)에서는 특별위원회 원과 정책자문위원 등 20여명이 대규모개발 17 사업장에 716일부터 719일까지 4일간에 걸쳐 현장방문에 나선다.


 

방문 일정은 첫날인 716일 화요일에는 제주동물테마파크, 팜파스종합휴양관광단지,록인제주복합관광단지, 성산포해양관광단지를 , 둘째 날에는 봉개휴양림관광지,에코랜드,돌문화공원,묘산봉관광지를 , 셋째 날에는 재릉(라온프라이빗타운), 테디벨리,아덴힐리조트,프로젝트ECO 사업장을, 마지막 날인 금요일에는 애월국제문화복합단지,중문관광단지, 우리들메디컬, 백통신원제주리조트, 수망관광지를 둘러보게 된다.


 

현장 방문 시에는 사업시행자 측으로부터 사업 추진 사항과 향후 추진 계획 등에 대한 개괄적인 보고를 받은 후 현장을 확인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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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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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농업 관련 업체 노린 공공기관 사칭 보이스피싱 주의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원장 고상환)은 최근 도내 농업 관련 업체를 대상으로 공공기관 및 공무원을 사칭한 계약 관련 금융사기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12월 들어 농업기술센터 등 실제 기관과 공무원 명의를 사칭한 보이스피싱 사례가 도내에서 확인됐다. 현재까지 총 3건의 피해가 접수됐으며, 서귀포농업기술센터를 사칭한 사례 2건(12월 5일), 제주농업기술센터 사칭한 사례 1건(12월 17일)으로 현재 경찰 조사가 진행 중이다. 구체적인 수법으로는 존재하지 않는 관인을 임의로 제작해 공문서를 위조하고, 위조한 명함 등을 활용해 물품 납품 계약을 미끼로 제작업체 소개하거나 중간업체에 재료 납품을 요청하며 선입금을 요구했다. 농업기술원은 사기 수법이 정교해 실제 계약으로 오인될 가능성이 높고, 이에 따라 실제 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크다며 거듭 주의를 당부했다. 공공기관은 전화로 계약에 따른 선입금을 요구하지 않으므로, 유사 사례 발생 시 반드시 해당 기관과 담당자의 공식 연락처를 통해 사실 여부를 재확인해야 한다. 피해가 발생했을 경우 경찰서(☏112) 또는 금융감독원(☏1332)으로 즉시 신고해 도움을 받아야 한다. 김경익 기술지원조정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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