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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C JEJU 델리지아, 여름 특선메뉴 선보여

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 김의근, 이하 ICC JEJU) 델리지아 레스토랑에서는 날씨가 무더워지는 6월말부터 오는 8월말까지 여름특선메뉴를 선보인다.

 

ICC JEJU 총주방장은 휴가를 즐기느라 자칫 건강을 해칠 수 있는 여름날, 제주의 대표적인 보양식 재료인 토종닭과 흑돼지를 주재료로 한 메뉴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첫 번째 특선메뉴인 흑돼지 갈비 스테이크는 단백질과 무기질이 풍부한 흑돼지 갈비를 주재료로 파프리카, 깻잎, 감자 등으로 담백함을 더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메뉴로 준비됐다.

 

두 번째 특선메뉴인 살얼음동동 초계국수는 시원한 사골 국물에 백년초면, 토종닭, 메밀묵을 얹고, , 오이, 적채, 사과 등으로 향미를 더했다. 살얼음을 띄워 여름철 더위도 문제없다. 닭고기는 단백질이 풍부하고 소화가 잘 돼 영양식으로 먹기 좋은 음식이다. 또한 메밀은 고혈압 등의 성인병 예방에 효과가 있고 식이섬유가 다량 함유되어 있다.


 

계절 특선 메뉴 외에, 델리지아 레스토랑에서는 점심과 저녁 뷔페를 만날 수 있다. 상설로 운영되고 있는 점심뷔페 가격은 성인 24200, 소인 16500원이며, 11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이용가능하다. 평상시 주말(, )에만 운영되는 저녁뷔페인 경우, 오는 713일부터 818일까지는 상설로 만날 수 있다. 가격은 성인 29700, 소인 18700원이며,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이용가능하다.

 

델리지아 레스토랑 식사 및 연회관련 문의와 예약은 064)738-640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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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디지털트윈, 도령로·노형로 교통혼잡 해소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교차로와 디지털트윈 기반 교통분석시뮬레이션(VISSIM)을 활용해 도령로‧노형로 6.1㎞ 구간의 신호체계를 개선한 결과, 교통 소통이 크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개선 구간은 도령로(7호광장~노형오거리), 노형로(노형오거리~무수천사거리)로, 제주시내와 평화로를 연결하는 핵심 교통축이자 대표적인 혼잡구간이다. 자치경찰단은 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와 협업해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신호체계를 집중적으로 개선했다. 이번 사업은 기존 스마트교차로뿐만 아니라 디지털트윈 기반 가상현실 교통분석시뮬레이션(VISSIM)을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스마트교차로로 분석·산출한 신호값을 교통분석시뮬레이션(VISSIM)을 활용해 실제 도로상황과 동일한 가상환경에 적용해 사전에 문제점을 검증하고 최적의 신호 운영안을 도출했다. 현장 적용 과정에서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효율성을 극대화한 것이다. 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의 효과 분석 결과, 도령로와 노형로 모두 통행속도 향상, 지체시간 단축, 통행시간 감소 등 긍정적인 성과가 나타난 것으로 분석됐다. 평균속도는 개선 전 20.2㎞/h에서 22.0㎞/h로 9.0%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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