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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동부보건소, ‘생기발랄’청소년건강서포터즈 활동에 미소가 절로

제주시 동부보건소(소장 김영희)와 세화고등학교에서는 학생건강증진을 위한 MOU체결 후 1기 청소년건강서포터즈를 구성하여 지역내 건강 향상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활발히 활동 중이다.

 

청소년건강서포터즈는 1회 이상 비만예방, 금연, 절주 홍보·캠페인을 전개를 목표로 59일 결성하였고, 지난 622일에는 청소년건강서포터즈 금연·절주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특히나, 청소년건강서포터즈는 현재까지 2회의 캠페인을 실시하는 동안 기존의 성인으로 구성된 건강지킴이, 건강리더와는 다르게 청소년들로 구성되어 지역주민들이 거부감 없이 캠페인 내용을 받아들이고 즐겁게 반응한다는 점에서 차별화된 장점을 보이고 있다.

 

제주시동부보건소에서는 보건소가 운영하는 홍보관 및 캠페인외에도 지역주민들이 참여하는 건강지킴이, 건강서포터즈 등도 적극 운영할 계획이며, 이러한 주민참여 활동들이 지역 내 건강증진 분위기가 정착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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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경찰단, 외국 관광객 대상 기초질서 홍보 강화
제주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증가하면서 기초질서 준수를 위한 맞춤형 홍보가 본격화된다. 언어와 문화가 다른 외국인 관광객에게 제주의 기본 질서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다국어 안내와 현장 캠페인, 온라인 홍보 등 다층적 접근에 나선 것이다.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은 외국인 관광객 대상 기초질서 홍보 채널을 대폭 확대해 추진한다. 관광객 동선과 체류 시간을 고려한 전략적 홍보로 실효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자치경찰단은 우선 외국인 관광객이 집중적으로 머무는 공간을 공략했다. 누웨모루 거리와 신라면세점, 용두암, 동문시장, 올레시장 등 외국인 방문이 잦은 9개 지역에 다국어 기초질서 안내 현수막을 설치했다. 현장에서 즉각적인 메시지 전달이 가능하도록 시각적 홍보 수단을 강화한 것이다. 여행업계를 통한 간접 홍보도 병행했다. 자치경찰단은 도내 종합여행사 399곳과 관광호텔 22곳 등 총 421개 업소에 외국인 관광객 기초질서 준수 안내 협조 서한문을 발송했다. 서한문에는 횡단보도 이용 및 신호 준수, 공공장소 쓰레기 투기 금지, 버스 및 실내 흡연 금지 등 핵심 준수사항을 담아 여행 상품 안내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전달되도록 했다. 현장 활동도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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