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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십자사, 이시복 대한건설협회제주도회장 감사장 수여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625일 대한건설협회제주도회 회장실에서 이시복 회장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이 회장은 7년동안 대한건설협회제주도회장 재임기간 동안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을 위한 재원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시복 회장은 적십자사는 소외된 이웃을 지원하는 인도주의 활동에 앞장서 왔다앞으로도 적십자 운동을 위한 나눔 활동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이회장은 20126월부터 20196월까지 회장을 역임하면서 적십자사, 공동모금회, 체육회, 김만덕기념관에 성금을 전달하고 회원사들이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등 나눔활동에 앞장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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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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