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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보건소 영양플러스 건강관리

서귀포보건소에서는 영양플러스사업 참가자 대상으로 620일부터 22일까지 3일동안 대상별 맟춤형 건강관리교육을 실시한다.


영양플러스사업 대상자 교육은 매월 3회 운영되며, 특히 평일 교육 참여가어려운 대상자들이 주말교육을 희망함에 따라 월1회 토요일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6월 교육은 빈혈관련 교육으로 빈혈의 증상 및 진단기준, 빈혈에 좋은식품, 식단알아보기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영양플러스사업은 영양 위험요인을 지닌 임신출산부와 영유아를 대상으로 건강증진에 필요한 체계적인 영양교육실시 및 영양보충식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서귀포보건소 관계자는 영양상태가 취약한 임산부와 영유아에게 다양한 건강교육으로 영양문제를 해소하고 스스로 식생활 관리 능력을 향상시킴으로써 평생 건강의 기틀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9년 영양플러스사업 참여를 희망하거나 자세한 문의사항은 서귀포보건소 건강증진팀(760-604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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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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