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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원리포트

제주도치과의사회-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2019년 취약계층 치과치료비 지원사업 업무협약 체결


제주특별자치도치과의사회(회장 한재익)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는 지난 8일 제주칼호텔에서 ‘2019년 취약계층 치과치료비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19년 취약계층 치과치료비 지원사업’은 경제적인 사정으로 치과치료를 받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도내 저소득층을 위해 해당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신청을 받아 제주특별자치도치과의사회 소속 회원들의 사회공헌 활동으로 치과 검진 및 치료를 지원받아 진행하는 사업이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019년 취약계층 치과치료비 지원사업’으로 4억원의 예산을 편성하여 도내 저소득층 중 치과치료비가 필요한 만 65세 미만의 개인을 대상으로 틀니, 브릿지, 크라운, 의치보철 등의 치과치료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한재익 회장은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분들에게 임플란트, 틀니 등 보철치료를 지원함으로서 도민들의 구강 건강증진에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힘을 모아 치과진료봉사활동과 치과치료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진행하는 ‘취약계층 치과치료비 지원사업’은 지난 2014년부터 6년째 실시해오고 있으며, 지난 5년간 도내 저소득층 357명에게 치과치료비 9억5,100만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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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표선면 일대 교통안전 캠페인 전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22일 오전 8시 서귀포시 표선면 일대(표선초·중·고등학교)에서 교통문화지수 향상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자치경찰단 서귀포지역경찰대, 표선면사무소, 표선파출소, 표선초중학교 교직원 및 학부모회, 표선면 자생단체(주민자치위원회·이장단·자율방재단·새마을부녀회), 시니어클럽 등 민간치안협력단체 50여명이 참여했다. 표선초·중·고등학교 등교시간대인 오전 8시부터 운전자와 보행자에게 안전수칙을 안내하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리플릿도 배부했다. 특히 자치경찰단 서귀포지역경찰대는 올해 3월부터 서귀포경찰서와 긴밀히 협력해 서귀포시내 주요 도로와 교차로를 중심으로 음주운전 단속을 집중적으로 시행해 왔다. 5월부터는 표선면 등 시외지역으로 단속 범위를 확대해 농촌·관광지·외곽도로 등 사각지대 해소에 나서고 있다. 외곽지역에서의 음주운전은 단속 회피 심리로 인해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이번 조치가 실질적인 예방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선제 대응으로 평가받고 있다. 최근 표선지역의 인구 유입 증가와 함께 IB 학교인 표선초·중·고등학교 학생 수(1,500여명) 증가가 두드러지면서 해당 지역의 통학로 교통안전 확보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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