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10 (월)

  • 맑음동두천 9.6℃
  • 맑음강릉 14.5℃
  • 맑음서울 10.0℃
  • 맑음대전 12.1℃
  • 맑음대구 12.4℃
  • 맑음울산 12.0℃
  • 맑음광주 13.3℃
  • 맑음부산 13.9℃
  • 맑음고창 12.8℃
  • 맑음제주 15.5℃
  • 맑음강화 8.5℃
  • 맑음보은 11.1℃
  • 맑음금산 11.8℃
  • 맑음강진군 13.8℃
  • 맑음경주시 12.7℃
  • 맑음거제 12.5℃
기상청 제공

5월 Best 관광인 ㈜한림공원 김재효 차장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김영진)2019613일 제주종합비지니스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칭찬합시다이달의 베스트 관광인을 선정하고 선정패와 친절 키움 꽃 화분을 전달하였다.


 

()한림공원 김재효 차장은 종사자들이 관광객들에게 더욱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한림공원의 근무환경을 개선하여 종사자들의 근로의욕을 북돋아 주고 있다. 특히, 관광객들의 분실물 발생 및 관광지 관람에 불편함이 없도록 종사자들도 교육하여 제주관광 이미지 향상에 노력하는 모습이 동종업계에 모범이 되었다.

 

이에, 도 관광협회에서는 앞으로도 제주 관광 친절 서비스에 모범이 는 베스트 관광인을 매월 선정, 수범 사례를 공유하고 이를 계기로 제주 관광 종사자들의 친절 및 서비스 마인드를 한 단계 높여나감으로써 관광으로 만들어 가는 희망찬 제주만들기에 앞장서 나갈 것이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