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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원리포트

제주렌트카, 척수장애인 휠체어 나들이 사업 지원


제주렌트카(주)(대표이사 한미경)는 최근 제주시 외도이동 소재의 연대포구에서 척수장애인들의 휠체어 나들이 사업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91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2014년 2월에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약을 맺고 직원들 급여의 1%를 적립하여 기부하는 ‘착한일터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제주렌트카는 일상적인 외출과 여가활동에 제약이 많은 척수장애인들을 위해 건강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여가프로그램인 ‘휠체어로 누비는 제주 올레길’사업을 지원하며, 한국척수장애인협회제주특별자치도협회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한미경 대표이사는 “제주의 올레길을 둘러보며 척수장애인들이 여가활동도 즐기고 정서적 안정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마음을 모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  말했다.


한편, 제주렌트카는 지난 39년간 고객으로부터 받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나눔팩토리를 만들어 해외아동 1:1 자매결연, 아프리카 및 아시아 지역 식수위생사업 지원, 자선 나눔바자회 등 다양한 나눔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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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표선면 일대 교통안전 캠페인 전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22일 오전 8시 서귀포시 표선면 일대(표선초·중·고등학교)에서 교통문화지수 향상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자치경찰단 서귀포지역경찰대, 표선면사무소, 표선파출소, 표선초중학교 교직원 및 학부모회, 표선면 자생단체(주민자치위원회·이장단·자율방재단·새마을부녀회), 시니어클럽 등 민간치안협력단체 50여명이 참여했다. 표선초·중·고등학교 등교시간대인 오전 8시부터 운전자와 보행자에게 안전수칙을 안내하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리플릿도 배부했다. 특히 자치경찰단 서귀포지역경찰대는 올해 3월부터 서귀포경찰서와 긴밀히 협력해 서귀포시내 주요 도로와 교차로를 중심으로 음주운전 단속을 집중적으로 시행해 왔다. 5월부터는 표선면 등 시외지역으로 단속 범위를 확대해 농촌·관광지·외곽도로 등 사각지대 해소에 나서고 있다. 외곽지역에서의 음주운전은 단속 회피 심리로 인해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이번 조치가 실질적인 예방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선제 대응으로 평가받고 있다. 최근 표선지역의 인구 유입 증가와 함께 IB 학교인 표선초·중·고등학교 학생 수(1,500여명) 증가가 두드러지면서 해당 지역의 통학로 교통안전 확보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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