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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원 한달 얼마 받나? 송창권 의원 공개

제주도의회 송창권 도의원이 보수지급 명세서를 자신의 SNS를 통해 공개했다.

송 의원은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귀한 내 월보수표를 공개합니다'라고 적고 2019년 5월분 '보수지급 명세서'를 알렸다.



송 의원의 5월분 보수는 의정활동비 150만원, 월정수당 325만1250원 등 475만1250원으로 의정활동비는 의정자료를 수집하고 연구하거나 이를 위한 보조활동에 사용되는 비용을 말하고 월정수당은 지방의회의원의 직무활동에 대해 지급하는 비용이라는 설명.

이중 건강보험과 국민연금 등이 공제되고 정치자금기부 20만원, 의원연구모임 회비 10만원 등이 추가 공제되면서 실제 수령액은 399만9260원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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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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