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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필 의원, ‘관광숙박업 대책 마련해야!!’

임상필 의원(대천·중문·예래동, 더불어민주당)372회 임시회 첫날인 516, 본 회의장에서 현재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광숙박업과 농어촌민박에 대한 대책 마련과 공유숙박 도입의 문제를 제기하였다


    

 

임상필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지난 2014년도부터 숙박업계의 과잉공급 문제가 예상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대규모 숙박시설에 대한 인·허가를 통해 숙박업의 위기를 오히려 조장했다는 비판과 함께 도정의 특단의 대책마련을 촉구하였다.

 

또한 불법숙박에 대한 단속마저 제대로 이뤄지지 못하면서, 숙박업의 경영난을 가중하고, 제주 관광산업의 이미지마저 추락하고 있다는 지적과 함께 농어촌 민박의 경우, 지난 2002년 한·월드컵 적극 권장하고서는 이후 아무런 지원도 없이 현재 불법 숙박영업과 같은 대우를 하고 있다는 현장의 목소리를 전하면서 농어촌 민박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하였다.

 

끝으로 최근 거론되고 있는 공유숙박에 대해서기존 숙박업계와의 상생협력 방안이 마련되지도 않았고, 세금문제를 비롯한 시설기준과 안전, 서비스 문제 등 풀어야할 사항이 많은 만큼, 도입에 신중해야 한다는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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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보건소, 제39회 세계 마약퇴치의 날 맞아 합동캠페인
서귀포보건소에서는 제39회 세계 마약퇴치의 날을 기념(매년 6월 26일)하여 6월 28일(토) 오후 2시부터 서귀포시 일호광장 일대에서‘불법 마약류 퇴치 및 오남용 예방’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제주도약사회서귀포시지부와 서귀포 3개 보건소 25여 명이 함께 참여하여 지역사회 내 마약류 오남용에 대한 시민들의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고, 마약류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중독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현장에서는 ▲마약류 중독 예방관련 O,X 퀴즈 ▲마약류 관련 설문조사 ▲피켓 등을 활용하여 캠페인이 진행되었으며, 이후 올레시장까지 이동하며 거기 캠페인도 이어나갔다. 특히 올레시장 내에서는 불법 마약류 퇴치와 함께 ‘민생경제 살리기’홍보도 동시에 실시하여 시민들과 상인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6. 23.(월)부터 6. 27.(금)까지 5일간 약사회와 협업하여 서귀포시 청사 내에 ‘마약의 위험성 경고’ 및 ‘불법마약류 퇴치’를 주제로 한 포스터를 전시, 청사 방문객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했다. 현승호 서귀포보건소장은 “이번 행사는 약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시민들에게 마약류의 위험성을 널리 알리고, 실질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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