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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동부보건소,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최우수기관 선정

서귀포시동부보건소(소장 고인숙)16일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서울AW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1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지역사회통합건강증진사업 최우수기관 상과 함께 1350만원의 포상금을 수상했다.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이란 지역사회 주민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건강생활실천 및 만성진환 예방, 취약계층 건강관리를 목적으로 지역사회 특성과 주민의 요구가 반영된 프로그램, 서비스 등을 기획·추진한다.


사업영역은 금연, 음주폐해예방, 신체활동, 영양, 비만예방관리, 구강보건,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 아토피·천식 예방관리, 여성어린이특화, 치매관리, 지역사회중심재활, 방문건강관리로 구성 되었으며, 사업 영역간 경계를 없애고 주민 중심으로 사업을 통합· 협력하여 수행한 사업이다


이번 최우수기관 선정은 2018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에 대하여 성과평가 매뉴얼에 따라 종합평가를 실시하고 사업성과, 핵심성과 지표 달성율 등 사업 전반을 종합으로 평가해 전국 종합부문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 됐다.


고인숙 동부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건강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건강증진서비스 제공에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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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026년 안전관리·민방위 계획 최종 확정
제주특별자치도는 8일 도청 탐라홀에서 제주도 안전관리위원회 및 통합방위협의회를 열고 ‘2026년 제주특별자치도 안전관리계획’과 ‘2026년 민방위계획’을 최종 확정했다. 이번 회의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24조 및 「통합방위법」 제5조에 따른 법정 절차에 따른 것으로, ‘도민이 함께 만드는 더 안전한 제주’ 구현을 목표로 추진됐다. 회의는 위원장인 오영훈 도지사가 주재했으며, 제주도의회, 검찰청, 경찰청, 해군 등 안전관리위원 및 통합방위위원 총 45명이 참석했다. ‘2026년 안전관리계획’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른 법정계획으로, 재난과 안전사고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종합 대책이다. 이번 계획은 △자연재난 △사회재난 및 안전사고 △공통 분야 등 3개 분야에 걸쳐 62개 안전관리계획과 125개 세부 추진대책으로 구성됐다. 반복 발생하거나 피해 위험도가 높은 14개 재난·사고 유형(풍수해, 폭염, 범죄, 화재, 도로교통, 감염병, 자살, 사업장 산업재해, 어업사고, 물놀이사고 등)을 중점 관리 유형으로 선정해 사전 예방·선제적 대응·현장 대응체계 강화에 중점을 뒀다. ‘2026년도 민방위계획’은 전시·사변 또는 국가적 위기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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