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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예술의전당, 온 가족이 함께 하는 가족 뮤지컬 <안녕, 자두야!>

서귀포예술의전당은 5월 가정의 달 기념으로 대한민국이 사랑하는 애니메이션 안녕자두야(원작 이빈)’ 뮤지컬 <우당탕탕 오디션 대소동> 공연을 마련했다.


뮤지컬 '안녕자두야'<우당탕탕 오디션 대소동>은 최고의 스타를 뽑는 코리아스타 오디션에 참가하기 위한 자두의 유쾌한 스타 도전기로, 단짝친구 민지와 함께 락커 지망생인 삼촌의 도움을 받아 라이벌 은희의 방해 속에서도 친구들과 힘을 모아 오디션 본선 무대에 올라가게 되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이번 뮤지컬 '안녕자두야'에는 풍성한 볼거리와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현장감 넘치는 쇼 뮤지컬로 기획되었으며 도둑으로 몰린 자두를 위해 자두의 친구들과 관객들이 힘을 모아 범인을 찾는 추리 상황, 관객이 곧 심사위원이 되어 본선 우승자를 가려내는 오디션 체험 등 오감만족 뮤지컬로, 어린이 관객은 물론 함께 온 엄마아빠도 실컷 웃고 즐길 수 있을 것이다.

 

공연은 54() 114:00, 217:00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진행되며 115천원, 21만원 (36개월 이상 관람)으로 425()부터 서귀포예술의전당 매표소 및 홈페이지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공연문의) 760-3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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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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