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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추자도 돈 안들이고 가볼까

제주관광공사·씨월드고속훼리 공동 홍보마케팅

어느 곳에 포커스를 맞춰도 그림이 되는 곳, 천천히 걷기 좋은 곳, 바로 5월의 추자도다.

 

추자도 마을 구석구석 섬마을의 봄향기가 가득하고, 해안선을 따라 봄이 깃들어 더없이 푸르고 아름답다.


오늘 55일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다함께 추자도로 떠나보면 어떨까? 아름다운 바닷길을 따라 한 폭의 그림처럼 올망졸망 모여있는 38개의 무인도를 눈 안에 담아보고, 깨끗한 바닷물에 발을 담가보고, 숨은 비경과 입맛을 돋우는 맛있는 먹거리까지......


추자의 봄은 한 폭의 그림 같다는 말이 절러 나올 만큼 눈부시고 찬란하다.


 

계절의 여왕 5월에 추자도의 다양한 매력을 느껴볼 수 있는 무료 승선 이벤트가 진행되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와 씨월드고속훼리주식회사(대표이사 이혁영) 오는 55제주추자 간 운항선인 퀸스타2제주도민 100명을 대상으로 무료 승선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씨월드고속훼리주식회사의 제주추자우수영 구간을 운항하고 있는 퀸스타 2(정원 444)’는 제주~추자를 1시간에 운항하는 쾌속선으로 이번 무료 승선 이벤트는 제주추자 구간만 적용된다.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추자도를 널리 알리고자 여객선사와 공동으로 마련한 이번 행사에는 추자도를 찾는 제주도민에게 특별한 혜택이 제공된다. 55일 추자도 방문을 원하는 제주도민 선착순 100명에게 무료 승선의 기회가 주어진다.


퀸스타 2호의 제주출항 시각은 오전 930분이며, 제주로 돌아오는 해당 여객선의 추자도 출항 시각은 오후 4(제주도착 오후 5)이다.(현지 기상 악화 시 연기 및 취소 될 수 있음)

 

이번 무료 승선 이벤트는 제주도민(단체 및 추자 도서민 제외)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49일부터 씨월드고속훼리 제주사업본부 대표전화(064-758-4234)로 예약하면 된다. 1인당 최대 4명까지 신청 가능하며, 예약 시 신청자 이름과 인적사항(주민번호 앞자리, 전화번호) 등의 정보를 기재하면 된다.

 

이와 관련, 추자면지역주민관광협의회 황상일 위원장은 추자도에 어린이와 가족단위 관광객이 많아지면 지역이 더 활기 넘치고 살기 좋은 곳으로 바뀌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추자 관광 활성화를 위한 지역관광 수용태세개선에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제주관광공사에서는 봄 시즌을 맞아 추자도를 즐기는 새로운 방법을 제안하고자 추자도 인생샷 찍어봄’ SNS 사진 이벤트를 41일부터 531일까지 2개월간 진행한다.


참여방법은 추자도에서 인증샷을 찍고, 추자&마라 SNS 페이지를 팔로우한 후 해시태그(#추자도 #인생샷 #추탐백 #제주여행)와 함께 SNS(인스타그램/페이스북)에 올리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추자&마라 인스타그램(www.instagram.com/chujamara)과 페이스북(www.facebook.com/chujamara)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 씨월드고속훼리주식회사 제주사업본부 (064-758-4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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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특별사법경찰-제주지검, 수사역량 강화 위한 간담회
도내 특별사법경찰(이하 ‘특사경’)과 제주지방검찰청(반부패․환경전담부)이 디지털 증거 수집 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제주 자치경찰단은 19일 자치경찰단 회의실에서 ‘제주 특별사법경찰 수사역량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특사경이 담당하는 사건의 안정적인 공소유지를 도모하고, 검찰과 특사경 간의 유기적인 협업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제주지검 반부패·환경전담부 소속 검사와 자치경찰단, 소방, 수산, 농·수산물 원산지 단속 등 관련 분야 특사경 실무자 등 총 30여 명이 참석했다. 제주지검은 특사경을 대상으로 디지털 증거의 압수 요건 및 절차, 압수영장 집행시 유의사항 등에 관한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디지털 증거가 사건 해결의 핵심이 되는 경우가 많은 만큼, 전자정보 압수·수색 및 포렌식 과정에서의 적법성과 정확성을 강조했다. 실제 수사 현장에서의 사례와 최신 판례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수사 노하우를 공유했다. 특사경 실무자들은 수사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제도 개선에 대한 건의사항을 자유롭게 제시했으며, 검찰과 특사경 간의 원활한 소통과 실질적인 협력방안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박상현 자치경찰단 수사과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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