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인 강용덕 서호건설 대표는 지난 28일 도내 어려운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해 성금 2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강용덕 대표는 지난 2016년 8월에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 58호에 가입하며 정기적인 기부활동으로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강용덕 대표는 “어려운 여건에서 공부하는 것이 무척 어렵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에 도내 가정형편이 어려운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자 장학금을 지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에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더 많은 도움의 손길을 건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