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옥 前 대한적십자사 전국대의원은 2월 13일 제주지사 회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 이웃사랑 특별회비 100만원을 전달했다.
남상옥 前 대의원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돕는 일에 함께 참여하고자 성금을 전달했으며, 적십자사는 희망풍차 결연가정, 위기가정 지원, 밑반찬 나눔 등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남상옥 前 대의원은 "대한적십자사 전국대의원으로 활동한 이후로 꾸준히 적십자사에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적십자사와 함께 주변 이웃들을 위한 나눔활동에 앞장서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남상옥 前 전국대의원은 나눔활동에 적극 참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5년에 적십자회원유공장 금장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