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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원리포트

㈜크리에이티브통제주 박물관은 살아있다, 사랑의 보행보조기 기증


 ㈜크리에이티브통제주 박물관은 살아있다(대표 강우석)는 지난 1일 중문동 주민센터에서 지역의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사랑의 보행보조기 25대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박물관 내 소원의 동전을 모으는 곳에서 모인 동전들을 취합하여 마련된 것으로, 중문동 관내 어려운 독거노인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강우석 대표는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의 발이 되어드리고자 보행보조기를 기증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 더욱 관심을 갖고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나눔 문화 확산에 힘을 쏟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크리에이티브통제주 박물관은 살아있다는 2017년 3월에도 서귀포시 관내 어려운 홀몸어르신 가구에게 사랑의 보행보조기 25대를 기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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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표선면 일대 교통안전 캠페인 전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22일 오전 8시 서귀포시 표선면 일대(표선초·중·고등학교)에서 교통문화지수 향상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자치경찰단 서귀포지역경찰대, 표선면사무소, 표선파출소, 표선초중학교 교직원 및 학부모회, 표선면 자생단체(주민자치위원회·이장단·자율방재단·새마을부녀회), 시니어클럽 등 민간치안협력단체 50여명이 참여했다. 표선초·중·고등학교 등교시간대인 오전 8시부터 운전자와 보행자에게 안전수칙을 안내하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리플릿도 배부했다. 특히 자치경찰단 서귀포지역경찰대는 올해 3월부터 서귀포경찰서와 긴밀히 협력해 서귀포시내 주요 도로와 교차로를 중심으로 음주운전 단속을 집중적으로 시행해 왔다. 5월부터는 표선면 등 시외지역으로 단속 범위를 확대해 농촌·관광지·외곽도로 등 사각지대 해소에 나서고 있다. 외곽지역에서의 음주운전은 단속 회피 심리로 인해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이번 조치가 실질적인 예방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선제 대응으로 평가받고 있다. 최근 표선지역의 인구 유입 증가와 함께 IB 학교인 표선초·중·고등학교 학생 수(1,500여명) 증가가 두드러지면서 해당 지역의 통학로 교통안전 확보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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