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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CI Korea 2019, ICC JEJU에서 개최

한국HCI학회(회장: 김정룡)가 주최하는 ‘HCI Korea 2019’ 학술대회가 오는 13일부터 16일 일정으로 나흘간 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 김의근, ICC JEJU)에서 개최된다.

 

한국 HCI 학회는 인간과 컴퓨터의 상호작용(HCI, Human Computer Interaction)에 관한 이론과 응용에 관련된 학문을 연구하는 모임이다. 이 학회의 활동 영역은 멀티미디어, 디지털 컨텐츠, 게임, 컴퓨터 그래픽스, 가상현실, 컴퓨터 언어, 인간 공학, 웹 디자인, 애니메이션, 대화형 인터페이스, 인지 심리학, 정보 디자인, 시각 디자인, 인지 공학, 철학, 사회학, 등 다양하다. 즉 인간과 컴퓨터 또는 사이버 공간과의 상호작용에 관련된 현상 및 기술을 연구하는 것이다.


 

2000여 명이 참석하는 이번 학술대회는 이번 HCI Korea 2019층간: Surfing on the New Wave(미래 물결 위에 파도타기)’라는 주제로 준비된다. 이는 미래기술 산업사회의 큰 화두 중 하나인 인공지능의 최신 트렌드가 인공신경망 중에서도 딥러닝 기술에 의해 촉발되었으며, 딥러닝 기술이 학습을 이끌어내는 바탕은 바로 층위 사이의 연결(connectivity between deep hidden layers)에 있고, 이러한 층간의 역동적이고 긍정적인 활동을 인간의 행복을 표상하는 웃음소리()로 만들어 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김정룡 회장은 이번 학술대회가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자율주행(Autonomous Vehicles),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가상현실/증강현실(Virtual/Augmented Reality), 로보틱스(Robotics) 등 미래기술 산업사회를 향한 다양한 기술, 서비스, 산업적 화두를 향한 공학, 디자인, 인문사회 영역을 아우르는 많은 HCI 분야 연구자들의 연결과 융합이 만들어갈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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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NO! 아동보호 YES!”, 서귀포시
서귀포시(시장 이종우)에서는 오는 27일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서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4월 22(월)부터 4월 24(수)까지 서귀북초등학교에서 캠페인을 전개한다. ‘아동학대 추방의 날’은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매년 4월 27일로 지정·운영하고 있다. 이에 서귀포시와 서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로 4월 22(월)부터 4월 24(수)까지 3일간 서귀북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교내 홍보부스를 설치·운영하여 아동학대로 피해를 받은 친구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작성하고, 교내 학생들에게 홍보물품도 전달하고 있다. 또한, 오는 4월 26일에는 서귀포시 중정로 일대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및 인식개선을 위해 서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 서귀포시어린이집연합회, 서귀포경찰서, 서귀포시교육지원청과 함께 합동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협력하여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교육 및 홍보활동을 지속하여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서귀포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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