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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원리포트

한라지앤씨(주), 새해를 맞이하여 2019만 원 이웃사랑 성금 기탁

 


 한라지앤씨(주)(대표 김신성)는 지난 23일 서귀포시청 시장실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2천19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황금돼지띠의 해를 맞아 한라지앤씨에서 제주도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마련한 것으로, 서귀포시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올 겨울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한편, 한라지앤씨는 지난해 12월에도 2018년 한 해를 의미 있게 마무리하고자 2,018만원을 제주시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기탁한 바 있다.


 김신성 대표는 “새해를 맞아 뜻깊은 일에 동참하고자 성금을 기부하게 되었다,”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되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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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인공지능 신호체계로 중앙로·연삼로 교통혼잡 해소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연북로에서 성공한 인공지능(AI) 기반 신호체계 개선사업을 제주시 중심가 두 곳으로 확대해 도민과 관광객의 교통편의를 높인다. 자치경찰단은 지난해 처음 도입한 제주시 연북로 구간 인공지능 신호체계개선 시범사업에서 뚜렷한 효과를 확인했다. 이를 바탕으로 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와 손잡고 2개 구간을 추가로 확대해 교통신호 최적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2024년 7월부터 8월까지 약 두 달간 진행된 연북로 구간 개선사업은 통행속도 14% 증가, 통행시간 13.5% 단축, 지체시간 22.3% 감소라는 가시적 성과를 이끌어냈다. 이번 신호체계 개선 사업은 제주시 동서·남북 교통 중심축이자 주요 혼잡구간*으로 분류되는 ▲중앙로(제주대학교입구 ↔ 남문4가, 약 6.7km)와 ▲연삼로(신광4가 ↔ 삼양초소3가, 약 12km) 구간이 대상이다. 개선작업은 중앙로와 연삼로 일대 42개 교차로 중 28개소에 이미 구축된 스마트교차로 시스템을 활용한다. 이 시스템은 인공지능 딥러닝 기술로 요일·방향·시간대별 교통량을 정밀 분석하고, 실시간 교통흐름에 맞춰 최적화된 신호주기를 자동 산출한다. 자치경찰단은 새롭게 조정된 신호체계를 현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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