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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명심 도가정어린이집연합회장,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사랑의 장학금 전달

제주특별자치도가정어린이집연합회(회장 오명심)123일 제주오리엔탈 호텔에서 개최한 “2019년 신년하례회 및 정기총회를 맞이하여 후원금 100만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해당후원금은 지난해 가정어린이집연합회 소속 원장들과 연말 소외 이웃을 위한 나눔활동의 일환으로 김장김치 만들기 활동을 통해 발생한 수익금이다.

 

오명심 회장은 작년 연말에 나눔행사에 참여해주신 가정어린이집 원장님께 감사드리며, 이번 후원금을 통해 제주도내 경제적으로 어려운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할 수 있는 사랑의 장학금이 되었으면 좋겠다.” 라며 참여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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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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