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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원리포트

7년 째 어려운 이웃 위해 (사)대한한돈협회 도협의회

7년 째 어려운 이웃 위해 ‘한돈 나눔행사’ 개최


(사)대한한돈협회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회장 양정윤)는 지난 16일 도남 시민복지타운에서 ‘한돈 나눔행사’를 개최하고 4천 8백만 원 상당의 돼지고기 12,860kg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전달했다.

 

이번 나눔행사는 (사)대한한돈협회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가 주관하고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사)대한한돈협회가 주최해 마련한 것으로, 대한한돈협회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 관계자 및 도내 사회복지시설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기탁된 돼지고기는 도내 사회복지시설 72개소에 전달됐다.


양정윤 회장은 “돼지고기가 어렵게 생활하시는 이웃에 전달되어 건강에 작게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 더 많은 관심을 갖고 나눔행사를 꾸준히 개최할 계획이며, 한돈농가의 권익보호와 한돈산업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한돈협회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는 ‘이웃사랑 한돈 나눔행사’를 2013년부터 7년째 진행해오고 있으며, 지난 12월에 3천만원 상당의 돼지고기를 전달한 것까지 합하여 지금까지 총 4억4천7백5십만원의 돼지고기를 기탁하여 지속적으로 나눔의 손길을 전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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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표선면 일대 교통안전 캠페인 전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22일 오전 8시 서귀포시 표선면 일대(표선초·중·고등학교)에서 교통문화지수 향상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자치경찰단 서귀포지역경찰대, 표선면사무소, 표선파출소, 표선초중학교 교직원 및 학부모회, 표선면 자생단체(주민자치위원회·이장단·자율방재단·새마을부녀회), 시니어클럽 등 민간치안협력단체 50여명이 참여했다. 표선초·중·고등학교 등교시간대인 오전 8시부터 운전자와 보행자에게 안전수칙을 안내하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리플릿도 배부했다. 특히 자치경찰단 서귀포지역경찰대는 올해 3월부터 서귀포경찰서와 긴밀히 협력해 서귀포시내 주요 도로와 교차로를 중심으로 음주운전 단속을 집중적으로 시행해 왔다. 5월부터는 표선면 등 시외지역으로 단속 범위를 확대해 농촌·관광지·외곽도로 등 사각지대 해소에 나서고 있다. 외곽지역에서의 음주운전은 단속 회피 심리로 인해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이번 조치가 실질적인 예방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선제 대응으로 평가받고 있다. 최근 표선지역의 인구 유입 증가와 함께 IB 학교인 표선초·중·고등학교 학생 수(1,500여명) 증가가 두드러지면서 해당 지역의 통학로 교통안전 확보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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