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제통상진흥원(원장 김진석)이 운영하는 2019년 설명절을 맞아 도민과 관광객을 위한 제주상품의 홍보판매 행사를 대대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행사 기간은 1월 17일부터 2월 3일까지 진행되며 전시판매장 본점과 컨벤션점, 온라인 쇼핑몰 이제주몰 및 이마트몰 등 제휴몰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제주경제통상진흥원은 제주중소기업의 소득증대와 경영비용 절감을 지원하고자 제주자치도의 위탁을 받아 제주상품 홍보 및 판로지원을 하고 있다.
제주특산품전시판매장등을 포함한 62개 판매채널을 운영하여 18년 총매출 93억원을 달성했다.
입점된 150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업당 약 6000만원의 소득창출을 지원한 셈이다.
이번 설에도 제주기업을 위한 제주상품 프로모션이 적극 실시되고 있다. ▶한라봉, 레드향 등 계절상품 대거 입점 ▶품목별 가격할인 행사 : 농수산물 10%, 가공품 최대 50%할인 ▶ 택배비지원
제주특산품전시판매장은 제주자치도가 중소기업 판로를 지원하는 판매장으로 내 고장 제주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제주기업의 발전을 후원할 수 있다.
제주특산품판매장 본점과 중문의 컨벤션점은 즉시 달려가 배송할수 있는 지근거리에 있다.
▶본점:제주시연삼로473▶컨벤션점:중문관광로 224 3층▶이제주몰:mall.ejeju.net
제주경제통상진흥원 김진석 원장은 “경기하락으로 어려운 제주기업을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도내 중소기업의 판매매출 증가와 판로개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