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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원리포트

(사)대한한돈회 제주도협, 6년째 ‘이웃사랑 한돈 나눔행사’

도내 홀몸어르신 가구에 3,000만 원 상당 돼지고기 전달


(사)대한한돈협회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회장 양정윤)는 지난 17일부터 18일동안 제주시와 서귀포시에서 ‘이웃사랑 한돈 나눔행사’를 개최하고 3,000만 원 상당의 제주산 돼지고기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번 나눔행사는 (사)대한한돈협회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가 주관하고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사)대한한돈협회가 주최해 마련한 것으로, 대한한돈협회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 관계자 및 독거노인생활관리사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기탁된 돼지고기는 독거노인원스톱지원센터 제주시 지회와 서귀포시 지회를 통해 제주시·서귀포시 관내 홀몸어르신 가구에 전달됐다.

 

 양정윤 회장은 “돼지고기가 어렵게 생활하시는 홀몸어르신들 가정에 전달되어 어르신들의 건강에 작게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대한한돈협회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한한돈협회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는 ‘이웃사랑 한돈 나눔행사’를 2013년부터 6년째 진행해오고 있으며, 지난 6월에도 도내 사회복지시설·기관 등에 4,500만 원 상당의 돼지고기를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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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표선면 일대 교통안전 캠페인 전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22일 오전 8시 서귀포시 표선면 일대(표선초·중·고등학교)에서 교통문화지수 향상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자치경찰단 서귀포지역경찰대, 표선면사무소, 표선파출소, 표선초중학교 교직원 및 학부모회, 표선면 자생단체(주민자치위원회·이장단·자율방재단·새마을부녀회), 시니어클럽 등 민간치안협력단체 50여명이 참여했다. 표선초·중·고등학교 등교시간대인 오전 8시부터 운전자와 보행자에게 안전수칙을 안내하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리플릿도 배부했다. 특히 자치경찰단 서귀포지역경찰대는 올해 3월부터 서귀포경찰서와 긴밀히 협력해 서귀포시내 주요 도로와 교차로를 중심으로 음주운전 단속을 집중적으로 시행해 왔다. 5월부터는 표선면 등 시외지역으로 단속 범위를 확대해 농촌·관광지·외곽도로 등 사각지대 해소에 나서고 있다. 외곽지역에서의 음주운전은 단속 회피 심리로 인해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이번 조치가 실질적인 예방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선제 대응으로 평가받고 있다. 최근 표선지역의 인구 유입 증가와 함께 IB 학교인 표선초·중·고등학교 학생 수(1,500여명) 증가가 두드러지면서 해당 지역의 통학로 교통안전 확보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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