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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한의 의학 대가“김효린”소장초청 특강

서귀포시는 오는 1019일 오전 10시에 서귀포시청 별관 2층 문화강좌실에서 당일 선착순 관내 부모 200명을 모시고 태창한의의학연구소 김효린소장을 초청하여 특강을 무료로 진행한다.

 

이번 특강은 오랜 해부 경험을 바탕으로 관상학을 인체 구조와 연관시켜 해석해온 김효린한의 의학 연구소장을 초청하여 자연 미인은 아름답다! 성공을 부르는 관상의 비밀이라는 주제로 부모의 좋은 인상을 가꾸는 방법을 통해 자신의 삶의 변화뿐 아니라, 자녀의 인생에 미치는 파급력까지 자세하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할 예정이다.

 

김효린(태창한의의학 연구소) 소장은 연세대학교 졸업 후, 중국 7대 중의약학 전문연구기관인 요녕중의대학에서 중의 미용 석사, 중의내과 박사를 취득하여 현재 한의의학연구소장 및 한의원장으로 재직 중이다.


김효린 소장의 주요 저서로는, 청비송 인체 해부학(2016)」「성공을 부르는 관상의 비밀(2010), SP얼굴성형해부학(2010)있다.

 

서귀포시는 11월까지 월1회 다양한 분야의 강사를 섭외하여 인문학 부모 특강을 지속적으로 진행하며, 다음달 1116일에는 아나운서 이자 숙명여대 겸임교수 이금희강사를 초청한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금번 부모 특강을 통해 부모가 긍정적인 태도와 마음가짐을 익혀서 자녀와의 관계를 회복하고, 건강한 가정을 가꿀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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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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