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지난 9월 28일 2018년 3분기 으뜸 친절공무원으로 노인장애인과 강진영(지방시설7급), 대륜동 강유영(지방사회복지8급) 주무관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친절공무원은 경로당 및 노인복지시설 기능보강사업, 기초생활수급자 및 장애인복지 업무 등 맡은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면서 노약자와 소외계층의 눈높이에 맞춰 직접 소통하고 어려움을 상담․해결하는 것은 물론, 항상 민원인들에게 밝은 미소와 정확한 일처리로 고객감동을 실천하는 대표적인 친절대사이다.
3분기 으뜸 친절공무원은 부서에서 총 3명의 친절공무원을 추천받아 전 직원 온라인 평가(50%) 및 친절평가단 모니터링(50%) 등 온․오프라인 평가로 선정하였으며, 선정자에게는 10월 소통과 문화가 있는 공감토크 시 으뜸친절 봉사패와 부상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서귀포시에서는 공직내부의 친절문화 등 친절생활화를 실천하기 위해 매월 현장․전화 친절도 모니터링, 찾아가는 맞춤형 친절교육 운영, 공직자 일일 DJ 등 공직자 내부 소통창구를 운영하고 있다.
으뜸친절공무원은 2009년 11월을 첫 선발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78명(본청 39, 읍면동 39)을 선발하여 서귀포시의 친절대사로써 친절 우수사례를 확산시켜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