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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으뜸 친절공무원 노인장애인과 강진영, 대륜동 강유영

서귀포시는 지난 92820183분기 으뜸 친절공무원으로 노인장애인과 강진영(지방시설7), 대륜동 강유영(지방사회복지8) 주무관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친절공무원은 경로당 및 노인복지시설 기능보강사업, 기초생활수급자 및 장애인복지 업무 등 맡은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면서 노약자와 소외계층의 눈높이에 맞춰 직접 소통하고 어려움을 상담해결하는 것은 물론, 항상 민원인들에게 밝은 미소와 정확한 일처리로 고객감동을 실천하는 대표적인 친절대사이다.

 

3분기 으뜸 친절공무원은 부서에서 총 3명의 친절공무원을 추천받아 전 직원 온라인 평가(50%) 및 친절평가단 모니터링(50%) 등 온오프라인 평가로 선정하였으며, 선정자에게는 10월 소통과 문화가 있는 공감토크 시 으뜸친절 봉사패와 부상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서귀포시에서는 공직내부의 친절문화 등 친절생활화를 실천하기 위해 매월 현장전화 친절도 모니터링, 찾아가는 맞춤형 친절교육 운영, 공직자 일일 DJ 등 공직자 내부 소통창구를 운영하고 있다.

 

으뜸친절공무원은 200911월을 첫 선발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78(본청 39, 읍면동 39)을 선발하여 서귀포시의 친절대사로써 친절 우수사례를 확산시켜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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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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