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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민의책읽기위원회 이경주 위원장 국무총리상

도서관운영사무소(소장 김숙희)는 31일 서귀포시민의책읽기위원회의 이경주 위원장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에서 추진하는 제 24회 독서문화상 독서문화진흥유공(개인부문)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독서문화상은 1995년 국민 독서문화진흥 활동과 독서문화 환경조성에 기여한 유공자를 널리 발굴·포상함으로써 책 읽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제정하였으며, 매년 국민 독서문화 진흥과 독서 환경조성에 기여한 공적이 큰 개인 또는 단체·기관에게 수여한다.



이경주 위원장은 2010년에 구성된 서귀포시민의책읽기위원회의 위원장으로서 교육문화환경이 열악한 서귀포시에서 시민의 책 도서선정, 찾아가는 책읽기 릴레이 등 시민독서운동을 전개하여 지역의 독서문화역할 정립 및 지역 문화정책발전에 크게 기여하였다.


도서관운영사무소와 서귀포시민의책읽기위원회는 민·관 협업으로 매년 시민의 책 도서선정 및 보급, 북콘서트 등 10여개의 독서문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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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서광로 중앙버스전용차로 8월 1일부터 본격 단속
제주시는 서광로 중앙버스전용차로 개통에 따라 6월부터 7월까지 계도기간을 거쳐 오는 8월 1일부터 본격 단속에 나선다. 서광로 구간 제주형 BRT 고급화 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5월 9일부터 기존 가로변 버스전용차로는 폐지되고, 새롭게 중앙버스전용차로가 개통되었으며, 지난 5월 12일부터 31일까지 무인단속카메라 단속 시행을 위한 행정예고를 실시하였다. 신규 개통된 중앙버스전용차로는 신제주 입구 교차로부터 광양사거리까지 약 3.1km 구간으로 노선버스, 36인승 이상 대형버스, 택시 등을 제외한 일반차량 통행이 불가하다. 이를 위반하는 경우 버스전용차로 위반으로 단속된다. 단속은 서광로 구간에 설치된 4개의 ‘무인단속카메라’와 안전신문고 앱을 이용한 ‘주민신고제’를 통해 24시간 연중 실시된다. 단속 계도기간인 6~7월에는 안내 현수막 설치, 표지판 정비 등을 통해 안내하고, 카메라 시험 운영을 시행하여 단속 대상자에게 계도장을 발송한다. 이후 8월 1일부터는 실제 과태료가 부과된다. 김태완 교통행정과장은 “서광로 중앙버스전용차로 운영을 통해 대중교통 이용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해질 것”이라며, “버스전용차로 조기 정착을 위해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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