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자동차공업사(사장 고경진)는 8월 15일 창립 65주년을 맞아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쌀 650kg(10kg, 65포)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쌀은 안전자동차공업사가 창립 65주년을 맞아 쌀을 전달한 것으로, 도내 사회복지시설에 지원될 예정이다.
고경진 사장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따스한 온정으로 전하고 싶다”며 “조금이나마 제주지역에 어려운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