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2 (목)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서귀포보건소, 8월 10일까지 야간 태보운동교실 참가자 선착순 모집

서귀포보건소(소장 오금자)는 건강생활실천사업 일환으로 지역주민의 건강을 증진하고 비만예방관리를 위해 810일까지 야간 태보운동교실참가자 30명을 선착순 모집하고 있다.


태보는 태권도의 기본동작을 응용한 것으로 다이어트뿐만 아니라 자기 방어용 호신술로 많이 이용되고 있으며, 프로그램 운영은 태보 기본동작과 함께 음악에 맞춰 경쾌하게 에어로빅과 병행하여 재미와 흥미를 더할 수 있게 진행된다.


 

참가대상은 19세이상 성인으로 서귀포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사업 참가자 및 건강369프로젝트 (체중36개월 동안 감량하고 9개월간 유지하자)에 참여하고 있는 지역주민을 우선 선정하며, 서귀포보건소 영양건강상담실(주민건강증진센터 2)로 방문접수하면 기초검사를 통해 참가자를 선정한다.

 

이번 운동교실은 813일부터 921일까지 주3(매주 월금요일) 오후 730분부터 오후 830분까지 1시간 동안 서귀포보건소 주민건강증진센터 보건교육실(3)에서 운영되며, 강보경 전문강사로부터 유산소 운동의 기본 및 스트레칭, 스쿼트 및 복근단력운동, 발차기, , 어퍼컷, 훅을 이용한 킥복싱 등으로 이루어진다.

 

그리고, 현재 서홍동행정복지센터 공연연습실에서 주간에 운영하고 태보운동교실도 참여자들의 높은 호응속에 진행되고 있다.

 

오금자 보건소장은 태보는 자주 쓰이지 않는 근육을 자극해 불필요한 지방의 효과적인 분해와 균형 잡힌 움직임을 통해 다이어트 및 체중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다.”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문의사항은 서귀포보건소(760-6041~42, 760-6090)로 문의하면 된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자치경찰단, 인공지능 신호체계로 중앙로·연삼로 교통혼잡 해소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연북로에서 성공한 인공지능(AI) 기반 신호체계 개선사업을 제주시 중심가 두 곳으로 확대해 도민과 관광객의 교통편의를 높인다. 자치경찰단은 지난해 처음 도입한 제주시 연북로 구간 인공지능 신호체계개선 시범사업에서 뚜렷한 효과를 확인했다. 이를 바탕으로 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와 손잡고 2개 구간을 추가로 확대해 교통신호 최적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2024년 7월부터 8월까지 약 두 달간 진행된 연북로 구간 개선사업은 통행속도 14% 증가, 통행시간 13.5% 단축, 지체시간 22.3% 감소라는 가시적 성과를 이끌어냈다. 이번 신호체계 개선 사업은 제주시 동서·남북 교통 중심축이자 주요 혼잡구간*으로 분류되는 ▲중앙로(제주대학교입구 ↔ 남문4가, 약 6.7km)와 ▲연삼로(신광4가 ↔ 삼양초소3가, 약 12km) 구간이 대상이다. 개선작업은 중앙로와 연삼로 일대 42개 교차로 중 28개소에 이미 구축된 스마트교차로 시스템을 활용한다. 이 시스템은 인공지능 딥러닝 기술로 요일·방향·시간대별 교통량을 정밀 분석하고, 실시간 교통흐름에 맞춰 최적화된 신호주기를 자동 산출한다. 자치경찰단은 새롭게 조정된 신호체계를 현장에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