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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봉환경, 적십자 특별회비 500만원 전달

청봉환경(대표이사 김남식)717일 제주지사 2층 회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 특별회비 500만원을 전달했다.

 

김남식 대표이사는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돕는 일에 함께 참여하고자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으며 이 날 전달된 특별회비는 희망풍차 결연, 위기가정 긴급 지원 등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된다.


 

김남식 대표이사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아너소사이어티에도 가입하는 등 나눔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김남식 대표는 적십자사의 소외계층을 돕는 일에 보탬이 되고자 특별회비를 전달하게 됐다, 앞으로도 적십자사와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청봉환경은 환경보전을 운영 근본으로 '고객을 위한 기업, 믿음을 주는 기업, 사회에 공헌하는 기업'을 슬로건으로 건설폐기물 처리 환경순환 업체로 지역 환경을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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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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