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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윤 강사 초청 서귀포“아이 영어학습법 코칭!”부모특강

서귀포시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와 한국정보화진흥원 글로벌센터는 오는 26일 오전 10시 한국정보화진흥원 글로벌센터 정보화교육실에서 우리아이 자기주도 영어학습법 코칭!”을 주제로 한영국제회의통역사 김해윤 강사를 초청하여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자녀의 영어공부 동기 유발하는 방법, 영어에 쉽게 접근하는 방법 등 영어공부 학습법에 대해 코칭해줌으로써 부모들에게 효과적인 학습지도법을 제시하고자 기획되었다.


 

김해윤 강사는 정부부처 및 공공기관 국제회의 동시통역사로 활발히 활동중이다.

 

또한 특강에 앞서 한국정보화진흥원 글로벌센터 오강탁 센터장의 “4차산업혁명이 불러올 미래의 직업군이란 주제로 30분간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강은 당일 선착순 100명에 한해 입장이 가능하다.

 

서귀포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부모와 학생을 대상으로 서귀포시민의 외국어 역량 강화를 위한자기주도 외국어 학습법에 대한 특강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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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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