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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Best 관광인 퍼시픽마리나 박성훈 부장,㈜탐라식품 이찬우 본부장 선정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김영진)10 제주종합비지니스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칭찬합시다이달의 베스트 관광인을 선정하고 선정패와 친절 키움 꽃 화분을 전달하였다.

 

 

이번 5월의 Best 관광인으로 선정된 박성훈 부장은 제주를 방문하는 내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요트 투어의 다양한 경험과 감동을 제공하여 제주 관광해양레저업 이미지 향상에 노력하고 있으며, 특히 관광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여 체계적인 안전관리를 통해 해양레저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주변 동종업계 종사자들로부터 모범이 되고 있기에 이번 best 관광인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6월의 Best 관광인으로 선정된 이찬우 본부장은 다년간의 근무경력으로 사내의 모든 파트를 관리함에 있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특히 철저한 시설관리를 통해 항시 청결함을 유지하여 제품 품질 향상에 노려하는 모습이 주변 동종업계 종사자들로부터 모벙이 되고 있기에 이번 best 관광인으로 선정되었다.

 

 

이에, 도 관광협회에서는 앞으로도 제주관광 친절 서비스에 모범이 되는 베스트 관광인을 매월 선정, 수범 사례를 공유하고 이를 계기로 제주관광 종사자들의 친절 및 서비스 마인드를 한 단계 높여나감으로써 관광으로 만들어 가는 희망찬 제주만들기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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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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