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숙 제주국제대 교수는 지난 6월 29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를 방문해 부친 장례식 조의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김윤숙 교수는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돕는 일에 함께 참여하고자 조의금을 전달했으며 적십자사는 희망풍차 결연가정, 위기가정 긴급지원 등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된다.
김윤숙 교수는 “장례식장을 찾아 조의를 표해준 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 활동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