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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PS 제주사업소 2018 희망터전만들기 후원금 전달

한전KPS()제주사업소(소장 안철수)26() 제주시에 위치한 한전KPS 제주사업소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희석)에 주거환경 개선사업 2018 희망터전 만들기 후원금을 전달하였다.


 

희망터전 만들기 사업은 한전KPS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2009년부터 함께 지역 내 저소득 가정 및 지역아동센터 환경을 개선시켜 주기 위해 진행 중인 대표 사회공헌 사업이다.

 

이번 사업지원 대상은 총 4곳으로 아이들을 위한 수납장과 가구 설치가 필요한 지역아동센터 총 2곳과 도배와 주방가구 설치 지원이 필요한 아동가정 2곳에 환경개선 사업을 6월 말부터 순차적으로 진행 할 예정이다.

 

한전KPS()제주사업소 안철수 소장은 이 사업이 아이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쁜 마음으로 진행하고 있는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과 상생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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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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