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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철화백 만화·카툰 개인展, 만화그리는 공무원

만화그리는 공무원으로 유명했던 박원철씨가(전제주만화작가회장)2013년에

이어 두 번째로 만화·카툰전을 같는다.

 

2016년 퇴직하여 틈틈이 만화와 카툰작업을 준비한 끝에 이번에 전시회를 하게 되었다. 박원철 화백의 말하는 만화는 해학, 풍자, 과장이 어우러 져야 된다고 말한다.

 

그래서 이번에 전시 장르를 보면 사회 풍자를 비롯한 장면과, 해학과 재치가

넘치는 코믹, 동물, 물고기, 새등도 등장한다, 또한 더위를 식혀주는 애로, 웃음이 넘쳐나는 만화같은 장면도 많이 있다.

 

박원철 화백은 그동안 2000년도부터 '제주만화작가화를 발족하여 매년마다 전시회를 열고 있으며 지금까지 제주도 문예회관, 영상미디어센타, 설문대 여성문화센터, 서귀포청소년문화집등에서 매년 단체 전시회를 15회 개최했다.


 

·일 문화교류전 일환으로 일본 후쿠오카, 한국 부산과. 세계만화가대회인 중국 북경, 일본 돗토리현, 홍콩 완차이, 대만 가우슝, 한국 대전 등 세계만화가 대회등에 작품출품과 동시에 참가하기도 하였다.

 

)만화가협회 윤태호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인터넷의 발달로 청청지역인 제주가 만화작업을 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라고 했고, 웹툰협회 원수연 회장은 창작활동이 좋은 환경이라고 했다.

 

만화평론가 조희윤씨는 우리에게 친숙한 동물들을 소재로 풍자와 해학의 메시지를 적절히 버무려 관람객들에게 인식의 전환을 일으킨다고 했고 일부의 작품속에서는 만화에서 보이는 칸과 칸 사이의 이야기의 연속성과 그 사이로 유발되는 시간과 공간을 관람객이 작품을 메꾸게 된다고 했다.

 

이번 전시회를 축하하기 위해 서울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중 그 많던 상아는 누가 먹었었을까』 『로마이야기의 김광성화백, 저 하늘에 슬픔이』『삼국지 이희재 화백, 황톳빛이야기,못난이』『빨간자전거의 김동화화백,임꺽정』『머텰도사』『덩더쿵의 이두호화백 등이 참석한다

 

이번 전시회시에는 박원철화백이 그동안 외국 국제만화가대회에 참가 하면서 수집한 일본만화 우에야마 토치, 시가 키미에, 구라타 요시미, 혼조키, 츠치야마시게루, 아리마케이타로, 사콘지료, 등 유명 외국작가 작품과 국내외 작품 30여점이 선보인다

 

장 소 : 제주설문대여성문화센터전시실

오픈시간 : 2018. 6. 2() 오후 5,

기 간 : 2018. 6. 2 8까지(연락처 010-4696-1117 박원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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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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