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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양영철 대표, 장애인 지원 위해 성금 기부


양영철 ㈜부웅주택 대표는 5월 9일 화북동주민센터에서 도내 어려운 장애인들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360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양영철 대표가 지역의 장애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장애인지원협의회로 전달될 예정이다.


 양영철 대표는 “어려우신 분들을 작게나마 도울 수 있어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양영철 대표는 지난 설에도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고 쌀 3,000kg을 기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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