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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상의 서귀포시상공회 제4대 회장 김창홍 ㈜파라다이스건설 회장 취임

제주상공회의소 서귀포시상공회 제4대 김창홍 회장 취임식이 54일 열렸다.

 

제주상공회의소 지회인 서귀포시상공회(회장 김창홍)4일 오후 1830분에 서귀포시 칼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김대형 제주상공회의소 회장, 이상순 서귀포시장을 비롯한 단체장과 서귀포시상공회 임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창홍 회장 취임식을 열었다.


 

이날 취임식은 서귀포시상공회 회기 전달, 김창홍 서귀포시상공회장 취임사, 김대형 제주상공회의소 회장의 격려사와 이상순 서귀포시장의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창홍 회장은 취임인사에서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권리와 이익가치를 높이고, 실직적으로 활동하는 서귀포시상공회로 거듭나겠다 는 강조와 함께, “서귀포시 관계자들과 적극적인 토론으로 서귀포시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김대형 제주상공회의소 회장도 격려사를 통해 서귀포시상공회의 위상을 드높이고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힘써 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 “제주상공회의소는 서귀포시상공회와 함께 지역 경제와 상공인 권익을 대변하는 제주 유일의 경제단체로서 맡은 바 소임을 다하겠고 밝혔다.

 

이상순 서귀포시장도 축사에서 서귀포시상공회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 드린다서귀포지역 경제 살리기에 상공인들이 적극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4대 서귀포시상공회 김창홍 회장 외 임원의 임기는 2018428일부터 2021427일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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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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