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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소통과 문화가 있는 서귀포「공감토크」

서귀포시에서는 지난 2일 별관 문화강좌실에서 공직자(공무직)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월 소통과 문화가 있는 공감토크 개최하였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공감토크는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자유롭게 발언하는 소통문화 행사로서 예래동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의 일환인 예래청소년문화의 집 학생 18명의 청소년 방송댄스 공연에 이어 각종 시정발전에 이바지한 공직자 및 시민 등 26명에게 유공자 표창이 수여되었다

 

평소 말하지 못했던 고민거리를 자유롭게 이야기하는나도한마디 시간에는 직원들의 생활 모습을 영상에 담아 현장목소리를 들려주는 영상메시지를 시작으로 공원녹지과 강태호 주무관의 칭찬릴레이, 생활환경과 강동언 과장과 마을활력과 기미경 주무관의 2017년 해외파견근무 귀국보고 등 공직자 간 서로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이상순 서귀포시장은 최근 한파로 인한 제설작업 등 현안업무 추진으로 노고가 많은 직원에 대한 격려말씀과 함께 올 한해 업무추진계획에 따라 사업을 시행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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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삼다수공장서 2025 을지연습 긴급구조 종합훈련
제주특별자치도는 20일 오후 4시 10분 제주시 조천읍에 위치한 제주삼다수공장에서 ‘2025년 을지연습 병행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폭발물 및 드론 테러, 화재, 붕괴 등 복합재난상황에 대한 대비태세를 확립하고, 긴급구조 관계기관 간 협력을 통해 통합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 장소는 전시 상황 발생 시 도민 생명과 직결되는 필수 물자인 먹는 물의 중요성을 고려해 도내 최대 생수 생산지인 제주도개발공사 삼다수공장으로 선정했다. 이곳은 비상시 먹는 물 공급을 담당하는 중점관리업체다. 훈련에는 도내 통합방위기관과 의료기관 등 300여 명의 인력과 장비 50여 대가 동원돼 대규모 민·관·군·경·소방 합동으로 진행됐다. 주요 훈련 내용은 삼다수공장 내 총기 및 폭탄 무장 테러범 진압, 드론 테러에 의한 공장 폭발과 화재 발생 대응, 소방헬기를 활용한 화재 진압, 공장 붕괴로 인한 인명구조 활동 등이었다. 특히 최근 신설된 소방특수대응단이 을지연습 실제훈련에 처음 참여했으며, 소방헬기 ‘한라매’와 119구조견, 119회복지원차량 등이 현장에 투입돼 훈련의 실전성을 더욱 높였다. 또한 재난의료지원팀(DMAT)과 유관기관 종사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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