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30 (월)

  • 흐림동두천 9.1℃
  • 맑음강릉 11.2℃
  • 구름많음서울 12.2℃
  • 구름많음대전 9.0℃
  • 맑음대구 10.0℃
  • 박무울산 9.7℃
  • 박무광주 12.6℃
  • 박무부산 12.1℃
  • 흐림고창 10.7℃
  • 흐림제주 14.4℃
  • 흐림강화 8.6℃
  • 맑음보은 5.5℃
  • 구름많음금산 6.4℃
  • 흐림강진군 9.6℃
  • 맑음경주시 7.8℃
  • 구름많음거제 9.0℃
기상청 제공

홀인원 축하금 보험사기 무더기 적발

골프 경기 중 홀인원을 할 경우 받게 되는 축하금을 노리고 보험사기를 벌인 이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제주동부경찰서는 골프 홀인원 축하 비용 보상보험에 가입한 후 보험금을 가로챈 오모씨(48) 등 23명을 사기 혐의로 입건했다고 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013년 4월부터 2016년 7월까지 보험사에 가짜 홀인원 증명서와 함께 축하비용 영수증을 제출하는 수법으로 보험금을 청구, 1건당 50만원에서 850만원의 보험금을 가로채는 등 7200만원 상당의 보험금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실제 홀인원 성공 여부를 입증하기 어렵다는 점을 이용, 캐디와 공모해 가짜 홀인원 증명서를 받급 받았다.

 

이후 카드를 이용해 축하상품 등을 실제 구매한 후 바로 승인을 취소하는 수법으로 가짜 매출 전표를 마련, 이를 제출해 보험금을 청구했다.

 

이 같은 수법으로 보험금을 타낸 일당 중에는 전직 공무원와 보험설계사까지 포함된 것으로 경찰 수사 결과 드러났다.

 

경찰은 2013년 4월부터 2016년 7월까지 무려 95명이 홀인원에 성공해 보험금을 받는 등 보험사기가 의심스럽다는 보험사의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했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제주시동부보건소, 초등학생 대상 치매인식개선 캠페인 전개
제주시 동부보건소는 3월 27일(금) 선흘초등학교 앞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치매인식개선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치매에 대한 정확한 지식을 전하고, 치매 환자와 가족에 대한 편견 없이 모두가 어우러질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캠페인은 치매극복 선도단체인 자치경찰단 동부행복치안센터의 ‘안전한 등하굣길 만들기’ 교통안전 캠페인과 연계해 교통안전 지도와 치매인식개선 홍보를 함께 진행하며 시너지 효과를 거뒀다. 또한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초등학생용 치매파트너 교육 홍보물을 배부해 치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치매 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는 동반자로서 치매파트너의 역할에 공감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했다. 동부보건소는 지난 6일 송당초등학교 앞에서도 홍보 캠페인을 진행해 학생과 관계자,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문중갑 동부보건소장은 “어린 시절부터 치매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갖는 것이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해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치매인식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