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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신․톡톡 시책발굴! 서귀포 우간다 최우수

서귀포시는 지난 927일 서귀포시청 문화강좌실에서 직원 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7 서귀포시 미래전략팀(액션러닝) 결과발표회를 개최한 결과 서귀포시 오름가치 찾기를 주제로 한 ..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

 

5개 팀이 발표한 이번 발표회에서 ‘9급대원들팀과 서귀포차팀 두 팀이 우수상을 수상했고, 장려상에는 트레블메이커팀과 ‘B.I.T’팀이 선정되었다.

 

 

서귀포시는 지난 20175월부터 9월까지 5개월 동안 건강하고 따뜻한 서귀포시 실현을 테마로 5개팀34명이 워크숍, 팀별토론, 현장견학 등을 거쳐 연구과제를 선정하고 참신하고 톡톡튀는 시책을 발굴하였다.

 

특히, 시민과 공직자를 대상으로 SNS평가, 설문조사를 통해 사전평가를 실시하였으며, 서귀포시 정책만족도 평가단을 심사위원으로 선정하여 시민 모두가 시책발굴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미래전략팀에서 제안한 과제와 정책대안은 소관 부서의 내부검토를 거쳐 정책화 하여 가시적인 성과가 도출 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서귀포시는 시민들이 정책결정에 참여하고 참신한 시책들이 시민의 행복과 연계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다 할 계획이다.

 

□  [미래전략팀 수상 결과]

구분

팀 명

주 제

최우수

..

바람따라 길따라 서귀포 오름 가치 찾기

우수

서귀포차

서귀포야간관광 활성화를 위한 포차거리 육성

우수

9급 대원들

서귀포시 주민참여소통 모델 제안

장려

트레블메이커

젊은 일본 관광객을 위한 맞춤형 제주여행 서비스

장려

B.I.T

빅데이터를 활용한 마을 사업 개선/활성화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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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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