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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치잡이 어선 2척 서귀포 앞바다서 '충돌'

13일 오전 서귀포 앞바다에서 갈치잡이 어선 2척이 충돌하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30분께 서귀포 남동쪽 103㎞ 해상에서 성산선적 D호(22t, 연승, 승선원 11명)와 한림선적 Y호(29t, 연승, 승선원 10명)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조타실에 있던 Y호 선장 박모씨(59)가 의식을 잃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박씨는 이후 의식을 회복했고,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D호가 항해를 하다가 해상에서 임시 정박해 있던 Y호 오른쪽 조타실을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선장과 선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편 이 사고로 자력 운항이 불가능해진 Y호는 D호에 예인돼 한림항으로 입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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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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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동부보건소, 초등학생 대상 치매인식개선 캠페인 전개
제주시 동부보건소는 3월 27일(금) 선흘초등학교 앞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치매인식개선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치매에 대한 정확한 지식을 전하고, 치매 환자와 가족에 대한 편견 없이 모두가 어우러질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캠페인은 치매극복 선도단체인 자치경찰단 동부행복치안센터의 ‘안전한 등하굣길 만들기’ 교통안전 캠페인과 연계해 교통안전 지도와 치매인식개선 홍보를 함께 진행하며 시너지 효과를 거뒀다. 또한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초등학생용 치매파트너 교육 홍보물을 배부해 치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치매 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는 동반자로서 치매파트너의 역할에 공감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했다. 동부보건소는 지난 6일 송당초등학교 앞에서도 홍보 캠페인을 진행해 학생과 관계자,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문중갑 동부보건소장은 “어린 시절부터 치매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갖는 것이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해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치매인식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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