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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 2017 제주나눔대축제 성금 전달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장 정형석)는 지난 99일 제주대학교 체육관에서 개최된 제18회 사회복지의날 기념식에서 “2017 제주나눔대축제성금 1,000만원을 제주도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했다.

 

사회복지날 기념식과 함께 “‘나눔동행의 씨앗입니다를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나눔대축제는 생활 속에서 실천 가능한 다양한 형태의 나눔과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해 시행되었으며 약 5000명의 참여인원이 봉사의 뜻을 함께 공유했다.

 

 

이날 2017 나눔대축제에서는 다양한 체험이 함께하는 나눔부스, 도내 저소득층 가정과 독거어르신을 위한 제주 푸드뱅크 식품나눔 행사, ‘렛츠런파크 제주와 함께하는 36536.5° 나눔상자 만들기’, 500인분 비빔밥 나누기 등 다채로운 나눔 행사가 함께 진행되었다.

 

특별히 500개의 나눔상자를 만드는 36536.5° 나눔상자 만들기 행사에는 렛츠런파크 제주 임직원도 함께 참여하였다. 렛츠런파크 제주 3차 렛츠런 엔젤스 데이봉사활동의 일환으로 필수식량과 함께 따뜻한 메시지가 담긴 나눔상자를 만들었다.

 

이날 기념식과 나눔상자 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한 한국마사회 제주지역 본부장은 사회복지의 날 뜻 깊은 행사에 참여하게 되어 감사하고 앞으로도 도내 소외 계층의 어려움을 나누기 위한 사회공헌 기업으로 더욱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는 매년 정기적으로 렛츠런 엔젤스 데이를 시행하며 제주도내 도움이 필요한 곳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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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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