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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원리포트

버스킹 공연팀 문화꿈터, 어려운 아동 위한 기부금 전해 ‘훈훈’

 

 

직장인 동아리가 희귀난치성질환과 소아암 아동을 지원하기 위해 버스킹 공연으로 모은 금액을 전달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주인공은 직장인들이 모여 함께하는 통기타동아리 그룹인 문화꿈터(대표 권태문)이다.


 버스킹 공연팀 문화꿈터(회장 권태문)는 8월 2일 건입동주민센터에서 성금 181만8630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버스킹 공연팀 문화꿈터가 제주국제부두에서 무료공연을 하면서 모은 금액으로, 건입동 관내 희귀난치성질환 아동과 소아암 아동을 지원하기 위해 전달한 것이다.


 권태문 회장은 “버스킹 공연을 통해 소중하게 모인 금액이 병마와 싸우고 있는 아동들에게 전해져 치료에 작게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또한 권태문 회장은 “앞으로도 나눔을 꾸준히 전하는 버스킹 공연팀 문화꿈터가 될 수 있도록 회원들과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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