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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최성애 박사 초청 부모특강 개최

서귀포시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는 오는 2110, 서귀포시청 1청사 대회의실에서 최성애 박사를 초청하여 부모대상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부모와 자녀가 행복해지는 감정코칭이라는 주제로 열리며 당일 선착순 200명까지 입장이 가능하다.

 

 

최성애 박사는 저서로 <내 아이를 위한 감정코칭>, <청소년 감정코칭>, <행복일기> 등 다수가 있으며, EBS 다큐프라임 <마더쇼크>, MBC스페셜 <내 아이를 위한 사랑의 기술> 등 방송 프로그램에 자문과 출연을 했으며, 방송과 강연을 통해 가족간의 상처와 갈등으로 고통받는 이들을 위해 다양한 치유활동을 하고 있다.

 

서귀포시는 매월 부모대상 특강을 운영하고 있는데, 지금까지 600여명의 부모가 참여하였다.

문의 : 서귀포시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 760-3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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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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