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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안경사회, 드림스타트 관리 대상 아동 안경복지상품권 전달

()대한안경사협회 제주도안경사회(회장 김대원)28일 제주도내 드림스타트 관리 대상 아동에게 안경을 지원하기 위해 제주특별치도청 복지청소년과를 방문하여 360만원상당의 안경상품권(72) 김정주 과장에게 전달하였다.

 

이날 전달받은 안경 상품권은 행정시에서 드림스타트 관리 대상인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아동 72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제주도안경사회에서는 지난해에도 도내 어려운 아동 31명에게 155만원 상당의 안경상품권을 전달한 바 있다.

 

앞으로도 제주도내 어려운 가정의 아이들의 눈 건강에 도움을 주기 위하여 매년 이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

 

()대한안경사협회제주도안경사회는 1976년도에 구성이 되어 현재 230명의 안경사가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으며, 회원들의 회비 중 일부를 사회복지 자금으로 조성하여 청소년장학금 지원과, 생활이 어려운 아동들에게 안경복지상품권 지원 등 사회복지사업들을 추진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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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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