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10 (월)

  • 맑음동두천 11.9℃
  • 맑음강릉 14.2℃
  • 맑음서울 12.3℃
  • 맑음대전 14.2℃
  • 맑음대구 15.6℃
  • 맑음울산 15.5℃
  • 맑음광주 14.0℃
  • 맑음부산 16.7℃
  • 맑음고창 12.4℃
  • 맑음제주 16.7℃
  • 맑음강화 10.5℃
  • 맑음보은 13.0℃
  • 맑음금산 14.1℃
  • 맑음강진군 15.3℃
  • 맑음경주시 15.5℃
  • 맑음거제 14.0℃
기상청 제공

김창옥 대표 초청, 서귀포시민대학 인문학아카데미 개최

서귀포시는 오는 529일 저녁 평생학습관에서 소통전문가이자 스타강사인 김창옥 씨를 초청하여 서귀포시민대학 인문학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의 주제는유쾌한 소통의 법칙으로 현 시대의 화두로 자리 잡은 소통에 대한 이야기를 서귀포시민들과 함께 나눌 예정이다.

 

 

김창옥 씨는 CBS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 KBS <아침마당, 여유만만>, tvN <어쩌다 어른> 등에 출연하여 그 유명세를 떨쳤으며 국내 기업단체에 수차례 출강하며 관객과의 공감을 자아내는 강사로 자리 잡았다.

 

독특한 유머와 세상을 바라보는 통찰을 겸비한 김창옥 씨가 말하는 소통의 핵심은 말솜씨보다도 그 내면에 있다. , 자신의 내면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점이 이 강의의 핵심이다. 나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이웃을 이해하고 더 나아가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가 더욱 넓어지는 내적 성숙이 이번 강좌의 궁극적인 목표가 될 것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삶을 살아가는 바쁜 여정 속에서 소통강좌를 통해 서귀포시민이 한껏 미소 짓는 자리가 마련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