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0 (수)

  • 맑음동두천 -1.3℃
  • 맑음강릉 5.7℃
  • 구름조금서울 1.8℃
  • 구름많음대전 -0.5℃
  • 구름많음대구 0.1℃
  • 구름조금울산 3.0℃
  • 구름많음광주 1.8℃
  • 구름조금부산 4.9℃
  • 구름많음고창 -1.2℃
  • 구름많음제주 6.7℃
  • 구름조금강화 0.5℃
  • 구름조금보은 -4.0℃
  • 구름많음금산 -3.1℃
  • 구름많음강진군 0.0℃
  • 구름조금경주시 -1.9℃
  • 구름조금거제 2.3℃
기상청 제공

서귀포보건소, 2016년도 음식문화개선사업 정부포상 수상

서귀포보건소(소장 오금자)2017년도 12일 식품의약품안전처 시무식 행사 시, 2016년 음식문화개선사업 우수기관 정부포상(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하였다.

 

전국 광역기초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2016년도 음식문화개선사업평가 우수사례발표에서 안전하고 건전한 외식문화 환경조성을 위하여 음식문화개선사업 수행에 적극 앞장서 온 그간의 음식문화 개선의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이다.

 

 

우수사례 평가는 음식점 위생등급제 도입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 건강한 식단실천 참여·섬김의 음식문화 확산 나눔의 음식문화 조성 자발적 참여 유도 등 6개 분야 15개 지표를 기준으로 실시되었다.

 

서귀포보건소에서는 위생은 조리장에서 친절은 종사원에서을 슬로건으로 통일된 위생모위생복착용 캠페인 전개, 남은 음식 소비자가 싸오기 사업, 서귀포시의 맛집 및 숙박업소 등에 대해 관광지 및 혁신도시 입주공공기관, 공항 등지에 서귀포 맛보기 안내정보 비치로 시민 및 관광객의 편의 제공 및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건강 식단 실천을 위한 나트륨 줄이기 운동 등 전반적인 부분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오금자 서귀포보건소장은 관광 제주의 안전한 외식문화가 타시도 외식산업과 차별화 및 경쟁력을 제고하고 음식점 음식물 쓰레기 감량 등 낭비 없는 건전한 음식문화정착 및 확산을 위해 2016년도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더욱 다양한 정책과 홍보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제주도, 2026년 안전관리·민방위 계획 최종 확정
제주특별자치도는 8일 도청 탐라홀에서 제주도 안전관리위원회 및 통합방위협의회를 열고 ‘2026년 제주특별자치도 안전관리계획’과 ‘2026년 민방위계획’을 최종 확정했다. 이번 회의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24조 및 「통합방위법」 제5조에 따른 법정 절차에 따른 것으로, ‘도민이 함께 만드는 더 안전한 제주’ 구현을 목표로 추진됐다. 회의는 위원장인 오영훈 도지사가 주재했으며, 제주도의회, 검찰청, 경찰청, 해군 등 안전관리위원 및 통합방위위원 총 45명이 참석했다. ‘2026년 안전관리계획’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른 법정계획으로, 재난과 안전사고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종합 대책이다. 이번 계획은 △자연재난 △사회재난 및 안전사고 △공통 분야 등 3개 분야에 걸쳐 62개 안전관리계획과 125개 세부 추진대책으로 구성됐다. 반복 발생하거나 피해 위험도가 높은 14개 재난·사고 유형(풍수해, 폭염, 범죄, 화재, 도로교통, 감염병, 자살, 사업장 산업재해, 어업사고, 물놀이사고 등)을 중점 관리 유형으로 선정해 사전 예방·선제적 대응·현장 대응체계 강화에 중점을 뒀다. ‘2026년도 민방위계획’은 전시·사변 또는 국가적 위기 상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