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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악리 우유공장 자재창고 화재

18일 낮 12시35분께 제주시 한림읍 금악리에 위치한 우유공장 내 자재창고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660㎡ 규모의 창고 한쪽에서 시작된 이 불은 창고 내부에 보관 중이던 가연성 물질인 스티로폼과 종이박스 등을 태우며 삽시간에 창고 전체로 번졌다.

 


창고 내부에 가연성 물질이 가득해 불길이 거세고 스티로폼이 불에 타면서 발생한 유독성 연기로 인해 소방관들의 접근이 어려워 진화에 애를 먹었다.


이에 제주서부소방서는 현장에 소방관 27명, 의용소방대원 20명 등 인력 59명과 소방차량 12대를 동원해 진압에 나섰고, 화재 발생 2시간만인 오후 2시41분께 진압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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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동부보건소, 초등학생 대상 치매인식개선 캠페인 전개
제주시 동부보건소는 3월 27일(금) 선흘초등학교 앞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치매인식개선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치매에 대한 정확한 지식을 전하고, 치매 환자와 가족에 대한 편견 없이 모두가 어우러질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캠페인은 치매극복 선도단체인 자치경찰단 동부행복치안센터의 ‘안전한 등하굣길 만들기’ 교통안전 캠페인과 연계해 교통안전 지도와 치매인식개선 홍보를 함께 진행하며 시너지 효과를 거뒀다. 또한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초등학생용 치매파트너 교육 홍보물을 배부해 치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치매 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는 동반자로서 치매파트너의 역할에 공감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했다. 동부보건소는 지난 6일 송당초등학교 앞에서도 홍보 캠페인을 진행해 학생과 관계자,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문중갑 동부보건소장은 “어린 시절부터 치매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갖는 것이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해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치매인식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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