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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상선. 어선 충돌, 1명 숨지고 3명 실종

제주 해상에서 외국 상선과 어선이 충돌하면서 어선 승선원 1명이 숨지고 3명이 실종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8일 제주해양경비안전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55분 제주시 한림읍 비양도 북쪽 약 26km 해상에서 9만6000톤급 외국 상선 C호와 제주 한림선적 29톤급 유자망어선 K호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K호에 타고있던 김모씨(59, 한림읍) 등 9명이 바다에 추락했다.

 

이중 외국인 선원 4명과 한국인 선원 1명은 구조됐으나 김씨를 포함한 4명은 실종됐다.

 

해경은 경비함정과 해군함정, 민간 어성 등 12척을 동원해 실종자를 수색했으나, 선원 강모씨(56.경남)는 이날 오후 11시24분께 K호의 내부에서 숨진채로 발견됐다.

 

해경은 생존자 5명을 제주항으로 옮기는 한편, 실종된 김씨와 이모씨(41.경기), 장모씨(53.인천)를 수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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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동부보건소, 초등학생 대상 치매인식개선 캠페인 전개
제주시 동부보건소는 3월 27일(금) 선흘초등학교 앞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치매인식개선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치매에 대한 정확한 지식을 전하고, 치매 환자와 가족에 대한 편견 없이 모두가 어우러질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캠페인은 치매극복 선도단체인 자치경찰단 동부행복치안센터의 ‘안전한 등하굣길 만들기’ 교통안전 캠페인과 연계해 교통안전 지도와 치매인식개선 홍보를 함께 진행하며 시너지 효과를 거뒀다. 또한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초등학생용 치매파트너 교육 홍보물을 배부해 치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치매 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는 동반자로서 치매파트너의 역할에 공감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했다. 동부보건소는 지난 6일 송당초등학교 앞에서도 홍보 캠페인을 진행해 학생과 관계자,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문중갑 동부보건소장은 “어린 시절부터 치매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갖는 것이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해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치매인식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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